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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해를 위해 쵸파 에피소드를 여러번 보는데
05-16
와플
쿠레하가 쵸파가 유일하게 마음을 연 사람이 한 명 있었다면서 히루루크 설명 해줄 때마다 왜 한 명이에요 쿠레하 당신도 있잖아요 두 명 이잖아요 하면서 울고있는 십타쿠 되어버림
조아서 무한반복으로 볼라고
05-07
와플
-
04-18
와플
싱기
04-18
와플
일이 끝나질 않아!
04-11
와플
힘내자!
이런젠장
04-02
와플
겜 주저리 메모란에 주저리를 적고싶어도 이미 시간 다 지나가서 뭘 적으려 했는지 다 까먹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스샷도..하드디스크에 있어서.........가져오기..귀찮네....
아름다운 추억이었던 걸로..(임마
-
03-12
와플
클튜 재설치방법
03-07
와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a_uin&logNo=221593381991
https://support.clip-studio.com/ko-kr/faq/articles/20190152
이번 커버에서 제일 맘에 드는건 동아줄
03-06
와플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늘은 대답하지 않아
그랬으면 진작에
나는 없었겠지
정말 우습구나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정말 믿어버린 거야?
하하
너는 바보구나
다 먹어버렸네
에헤 헤야
에헤 에헤야
에헤 헤야
에헤 에헤 헤야디야
누구에게 애원하는가?
아무리 애원해도
절대로 물러서지 않아
그랬으면 진작에
나는 없었겠지
정말 우습구나
어흥
문 열어주면 안 잡아먹지
정말 믿어버린 거야?
하하 그 정도 까지는
바보는 아니구나
나무 위로 도망친 오누이
뒤 쫓아오며 웃는 호랑이
어라? 이 장면을
어디에선가 보았던가?
어흥
내려오면 안 잡아먹지
사실 안 내려와도 돼
하하
나는 나무를
잘 타거든
어라?
기도해도 아무리 기도해도
내려오지 않았던 동아줄
그렇게나 바랐는데 어째서
내가 아닌 저들에게
내려오는가?
나를
구원하시거든
새 동아줄을 내려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헌 동아줄을..
투둑
구원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정말 믿어버린 거야?
하하 나는 바보구나
정말 우습구나
에헤 헤야
에헤 에헤야
그랬으면 진작에
이렇게 된 난
없었겠지
가사는 예언이 마음에 든다
03-06
와플
===========================================
"그럼 지옥에서 보자꾸나."
===========================================
죄인들이여
바다의 예언을 고한다
빙하가 피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그럼에도
서로 탓하며
탐내고 낭비하는
죄인들이여
지옥에서 보자꾸나
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모든 현상이여 스스로 청정하게 하소서]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그대 자신도 이처럼 청정하여지이다]
죄인들이여
대지의 예언을 고한다
미물이 피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 속에 잠길지니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그럼에도
어쩔 수 없다
외면하며 이기적인
죄인들이여
지옥에서 보자꾸나
돌부처가 피눈물을 흘리면
물속으로 사라질지어다
피눈물을 그린 죄인도
이번엔 애꿎은 이도
도망갈 곳은 없으나
쉽고 간단한 파멸의 길을
기어이 선택하고 마는
죄인들이여
친히 하늘의 예언을 고한다
변하지 않는다면
자기 눈물에 가라앉으리
결국 이미 아는 이야기
그럼에도
끝까지 붉은 붓을
놓지 못하는
죄인들이여
그럼 지옥에서 보자꾸나
오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모든 현상이여 스스로 청정하게 하소서]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그대 자신도 이처럼 청정하여지이다]
쏘망님 커버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미상님과 달나라 오이님 목소리가 좋음
03-06
와플
주혼
"부디 나를 사랑해줘요."
===========================================
이 원한을
감히 누가 알아주리
저주의 화신을
기꺼이 삼킨 주인이여
그대의 소망 내 친히 이뤄주리라
"부디 나를 구해주세요."
열쇠 없는 족쇄는
부수면 그만인 것을
오랫동안 발버둥 쳐서
흉터가 남고 말았구나
자 같이 노래하자
부디
에루화디야
원한의 곡성을
에루화디야
루라리루
이 설움을
감히 누가 알아주리
소중한 것을
허무하게 잃은 주인이여
그대의 소망
내 친히 이뤄주리라
"부디 나를 지켜주세요."
빼앗으려는 손은
부수면 그만인 것을
손에 쥐어 본 적이 없어
누릴줄도 모르는구나
자 같이 노래하자
에루화디야
설움의 곡성을
에루화디야
루라리루
에루화디야
즐거운가
에루화디야
즐거워요
이제 마지막
나의 소원입니다
"부디 나를 사랑해줘요."
주검을 지르밟고
춤추는 가여운 그대
우린 이미 한 몸이요
(같은 죄를 짊어지고)
지옥의 끝으로 가자꾸나
자 같이 노래하자
에루화디야
우리의 축가를
에루화디야
노래하자
에루화디야
우리의 진혼을
에루화디야
노래하자
에루화디야...
지옥의 끝에서
03-06
와플
그대들의 이야기
어디 한번 읊어보거라
============================================
이것 참 곤란하구나
이곳까지 떨어진 가련한 혼들
이곳은 지옥의 끝
허무
멈춰버린 곳
허무
이것 참 난감하구나
윤회에서 벗어난 미련한 혼들
이곳은 안식처가 아닌
허무
정화되어야 할 업을
연이라 여기며 놓치 못하고
한탄하면서도 스스로 비웃고
삼키고선 하나가 되고
알고서도 부정하는
불쌍한 혼들이여
이곳에 너무 오래 있지 말라
혼조차 닳고 사라지기 전에
윤회의 끝으로 나아가라
그럼에도 떠나지 않는
혼들이여
그대들의 이야기
어디 한번 읊어보거라
모두가 잊는다 해도
나만은 기억하겠노라
지귀
03-06
와플
님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
전할 수 없는
전해선 안 될
타오르는 이 감정을
무참히 단죄하소서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분노조차 없던 나는
그대로 인해
마음을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올려다본
하늘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반쪽짜리 비익조를
비웃어 주시오
어째서
마음을 알려준 것이옵니까
어째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나이까
더 이상은
아니 되오
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
미천한 나를 보러 내려오지 마시오
님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조차 없던 나는
그대로 인해
온기를 알게 되었다
감히 하늘을 탐내고만
어리석은 비익조의
하나뿐인 날개를
꺾어주시오
어째서
온기를 알려준 것이옵니까
어째서
따뜻한 손길을 주었나이까
더 이상은
아니 되오
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
미천한 나를 보러 내려오지 마시오
님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하늘이 지상에 내려오는 날은
종말 혹은 심판의 날
아아 그렇다면
나는 악이 되어 타오르리라
죄와 함께 타오르리라
그대 생명을 다스리는 하늘이고
나는 생명을 앗아가는 화마니
왕이시여 해야 할 것은 정해져 있지 않는가
비로소
죄인은 천벌을 받게되리라
비로소
하늘은 영원히 칭송되리라
날 용서하지 마시오
하늘은 높이 있기에 고귀한 것
미천한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마오
님이여
높은 곳에서
군림하소서
나를 딛고
행복하소서
전해 버리고만
전해선 안 될
타오르는 이 사랑을
무참히...
쏘망님 노래들 진짜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도 너무 좋아
03-06
와플
“외로워 마라, 그대여 나아가라”
============================================
나의 숨결은 뜨겁고
나의 눈길은 밝으니
무한한 공허 속에서
빛을 밝히노라
하늘과 땅을 가르는
태초의 빛으로부터
눈부신 아침과 생명을
부여하노라
이윽고 빛이 깃든 그대에게
따뜻한 숨을 불어넣겠노라
그렇게 한 발자국씩
미래로 나아가라
그대여
돌고 도는 이 우주 안에서
헤매지 마라 멈추지 마라
나의 빛이 그대의 길을 비추고
나의 온기가 그대의 마음에 머무니
외로워 마라 그대여 나아가라
헤야헤야-
영원의 끝을 알리는
태초의 그림자로부터
어두운 밤과 죽음을
부여하노라
이윽고 빛을 다한 그대에게
차가운 숨을 돌려받겠노라
그렇게 남긴 발자국은
미래로 이어지리
그대여
돌고 도는 이 우주 안에서
헤매지 마라 멈추지 마라
그대의 빛이 새로운 길을 만들고
그대의 온기가 또 다른 혼에 깃드니
외로워 마라 그대여 나아가라
나의 빛이 내리 쏟아지면
팔열지옥이 될 지니
나의 빛이 영영 사라지면
팔한지옥이 될 지니
아아-
빛과 그림자는
떨어질 수 없고
완벽도 영원도 없으니
아쉬운 듯 살다가는 그대여
주어진 지금을
즐기고 있는가
그대여
돌고 도는 이 우주 안에서
헤매지 마라 멈추지 마라
나의 빛이 그대의 길을 비추고
나의 온기가 그대의 마음에 머무니
외로워 마라 그대여 나아가라
윤회의 끝으로 그대여 나아가라
왜케 할일이 많냐
03-06
와플
희안하게 일이 자꾸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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