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첨에는 음 겜 별로..인 거 같기도~하면서 했는데 ㅁㅊ..ㅠ...
메모리아라고 예전에 있었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거 너무 좋아서 좀 눈물남...
이전에 있었던 일을...그냥 그대로 답습하는 게 아니라....작은 서브 퀘스트도 있고 루피네 애들은 기억을 그대로 가진 상태로 시작하는 거라서 그때 당시랑 다른 if 이벤트 느낌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어서 하면서 원작이랑 다른 부분 어딘지 보면서 하는 거 너무 재밌다..ㅠ..

난 그리고 샅샅이 다 뒤져가며 하는 게임류 제법 좋아해서...(미로나 퍼즐류는 질색이지만 그냥 길을 다 뒤지면 쨌든 그냥 템을 다 얻는 류는 정말 좋아함

애들이...2년 전 때랑 다르게 강하니까...그때는 못했던 것들을 지금은 자라서 해낼 수 있는 것도 막 눈물남...
에이스 나왔을 때 진짜 눈물났고..

지금 알라바스타 하면서 비비쪽은...생각보다 진행이 아직은 흠..싶지만..해결되는 부분 보면 나 또 울겠지?(ㅈㄴ

겜 썸넬 중에 도플라밍고 있었던 거 보면...드레스로자 편도 메모리아로 있는 거 같은데...이거 설마..정상결전도 있는 건가...?
에이스를........부디.....잠깐이겠지만 살릴 수 있는 루트 같은...꿈같은 if루트를...볼 수 있는 건가...?.........(제발 그렇다고 해줘...